[리뷰] 당당한 디자인 결정을 위한 9가지 방법
한 줄 요약 : 기획자와 디자이너가 이런 UI/UX를 선택했는지 알 수 있는 책
개발자이지만, 이 책을 신청한 이유는 프론트, 백엔드 둘다 개발을 하면서 해당 기능에 대한 UI/UX를 왜 이렇게 선택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서 였다.
그러나 이책을 읽고 그것뿐만 아니라 많은걸 배우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인상깊은게, 기록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이번 리뷰에서는 기록에 대한 내용을 초점으로 써보려고 한다.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하기
- 찾아보기 쉬워야 한다.
- 깔끔하게 정리해야 한다.
- 구체적이여야 한다.
- 확실해야 한다.
- 실행 가능해야 한다
- 참고자료를 더하자
- 앞을 내다보며 기록해야 한다.
이 책에서 나오는 7가지 모두 굉장히 공감되는 부분이였지만, 가장 공감햇던 내용은 5번의 실행 가능해야 한다.
였다.
내용에서는 아래와 같이 나온다.
아이디어를 적는 건 유용하지만 실제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다.
사실, 머릿속에서는 아이디어들이 계속 나오지만, 이걸 기록해놓지 않고 구체화 하지 않으면 결국 휘발성으로 사라지는 경험을 너무 많이 했었다.
이 책을 읽고 어떻게 기록을 해야 할지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된거 같다.
아이디어에서 이상적인 답변으로
- 직접적으로 물어보자.
- 이점이나 위험요소를 강조하자.
- 대답하게끔 만들자
사실 나는 이점과 위험요소를 강조하기 보단, 이 기능이 있었으면 이런 점이 좋을거 같아요.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사실 위험요소를 생각해본적이 많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그런점들을 알고 있다면 솔루션이 전환을 개선한다는 점을 더 강조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결론
이 책은 단순히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게 아니였다.
디자인이라고 해서, 디자이너만 읽으면 좋은 책도 아니였다.
좀 더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고 싶다면 이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
책 정보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리뷰를 위해 한빛미디어에서 책을 제공받았지만 주관적인 생각을 그대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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