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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교육 발표 - 스터디는 왜 할까?
배경
- 안녕하세요 저는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5기 멘토를 맡고 있는 마르코입니다.
- 1기~3기를 진행하면서, 매번 스터디에 대한 질문들이 있었고, 그것들을 멘티분들에게 저의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 그에 대한 회고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발표자료
https://drive.google.com/file/d/1ekXc23VyzmUsJeOc2a6eHdZjnFZn9LlG/view?usp=drive_link
간단한 내용 요약
- 저는 지금까지 4년간 스터디를 직접 리딩도 하고, 스터디원으로 참여도 하면서 배운 점들이 많습니다.
- 그런 부분들을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 싶어 이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 가장 전달하고 싶은 부분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스터디를 한번도 해보지 않고 스터디가 나에게 맞는 학습방식인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시도해봐라. 사람들이 하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왜 한번도 하지 않고 판단하는가?
- 내가 스터디라는 학습 방법을 왜 선택했는지 고민해봐라.
- 스터디도 하나의 커리어가 된다. 커리어로 인정받기 위해선 증거자료가 필요하다.
- 사람들은 모두 우선순위를 가지고 살아간다. 스터디를 진행했을때 과연 내가 왜 스터디를 참여를 잘 못했는지 돌아보면 좋겠다. 과연 스터디가 나의 생활에서 높은 우선순위였을까?
- 나의 학습방법들을 모두 펼쳐두고 과연 여기에 시간을 쓸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 스터디에 특별함을 부여하면 좋겠다
- 스터디는 단순히 공부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나와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을 만난다는건 굉장히 운이 좋은것이다. 그런 사람들과 단순히 한두달 하루이틀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그런 잡담을 할수 있다는건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그런 사람들을 만날수 있는 하나의 방법은 스터디를 같이 하면서 서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
꼭 전하고 싶은 말.
- 과연 스터디가 나에게 맞는 학습 방법인지 꼭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누군가는 혼자 공부하는게 편하고, 혼자 책을 읽고 천천히 하는 것이 좋을것이고, 1:1로 누군가에게 설명하는게 더 좋을수 있다. 한번 해보고 나만의 회고를 통해 나에게 스터디는 무엇일지 고민해봤으면 좋겠다.
질문
- 책 스터디를 하고 정리한뒤에 깃허브나 블로그에 올리는것이 문제가 되지 않나요?
- 각 책에 작성되어 있으며, 혹시 불안하거나 이렇다면 각 출판사에 문의를 넣어서 답변을 듣고 확실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 예시가 아닌 지식들에 대해선 이미 공공연연한 내용들이기 때문에 괜찮다.
cf)
- 현재 저는 프로그래머스 데브코스의 백엔드와 풀스택 멘토를 맡고 있습니다.
- 교육 및 성장, 경험과 관련된 이야기(취준, 이직 또는 교육 관계자)에 대해서 커피챗을 하는것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으신 분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세요! 혹은 메일로 연락주세요!
- 멘토링 및 교육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으신 분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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